[뉴스핌=황세준 기자]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하면 모바일 프로젝터를 받을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블루투스 스피커 'SRS-XB3', 'SRS-XB2'을 구매하고 다음달 7일까지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 중 추첨으로 5명을 선정해 자사 모바일 프로젝터 'MP-CL1'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또 구매 고객 전원에게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멕시카나의 신제품 '부매랑 치킨' 쿠폰을 사은품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SRS-XB3'와 'SRS-XB2'는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소니가 자체 개발한 LDAC 코덱을 적용해 무선 환경에서도 고해상도 사운드를 구현하며 대형 풀 레인지 스피커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통해 풍부한 저음을 만들어 낸다.
SRS-XB3의 경우 야외에서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며 완충 시 24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IPX5 등급의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춰 수영장, 욕실, 부엌 등의 장소에서도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야외 활동 후 흐르는 물에 제품을 씻을 수 있다.
색상은 2제품 공통으로 블랙, 블루, 레드, 그린, 라이트를 채용했다. XB2는 그린 카키 옐로우, XB3 카키 브라운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