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15·16일 서울 패션 페스티벌 참가
[뉴스핌=황세준 기자] 이번 주말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 가면 소니 야광팔찌를 받을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 행사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소니코리아> |
회사측에 따르면 행사 기간 중 총 1만명에게 자사 스마트폰 브랜드인 '엑스페리아' 로고가 인쇄된 야광팔찌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광팔찌를 받고 착용 인증샷을 #엑스페리아XZ #엑스페리아 등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소비자들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3만원)을 선물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 및 상품 수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인스타그램 개별 D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패션 페스티벌은 패션쇼와 콘서트를 결합한 행사로 국내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소니코리아는 최신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Xperia XZ)’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소니 엑스페리아 XZ는 디스플레이와 프레임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루프(Loop Surface) 디자인을 채택했다. 대자연을 모티브로 한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광택을 지닌 ALKALEIDO™ 라는 금속소재를 사용했다. 색상은 포레스트 블루, 미네랄 블랙, 플래티넘 총 세 가지다.
회사 관계자는 “엑스페리아 XZ는 최근 디자인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자연스러움’과 ‘조화’를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이번 서울 패션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엑스페리아의 진보된 디자인과 우수성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