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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트와이스 정연이 친언니 공승연의 이상형이 슈퍼주니어 규현이라고 밝혔다. <사진=MBC> |
‘라디오스타’ 트와이스 정연 “친언니 공승연, SM연습생 때부터 이상형 규현”
[뉴스핌=정상호 기자] ‘라디오스타’ 트와이스 정연이 깜짝 폭로를 예고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으로 배우 심형탁과 송재희, 트와이스 정연과 사나, 개그맨 이상준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요즘 가장 핫한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연과 사나는 ‘Cheer up(치어업)’ 2배속 댄스부터 방송 최초로 ‘3배속 TT(티티)’를 공개했다. 특히 선 공개된 스틸처럼 두 사람은 빠른 속도에도 흐트러짐 없는 상큼한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는 후문이다.
또한 규현은 정연-사나와 함께 3인조 유닛을 즉석 결성했다. 규현은 “영광이다. 트와이스와 같이 춤을..”이라고 수줍어하면서도 정연과 사나 사이 센터를 차지하면서 이들과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고.
그런가 하면 정연은 자신의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의 SM연습생 시절부터 이상형이 규현이었다고 밝혔다. 정연은 또 깜짝 고백으로 규현의 얼굴을 발그레하게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깜짝 놀랄만한 ‘대반전’이 있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심형탁, 송재희, 트와이스 정연, 사나, 이상준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은 오늘(15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