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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잔치'가 첫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아이돌잔치'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이돌잔치'가 첫 방송된다.
2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아이돌잔치'는 세대 공감 아이돌 예능으로써, 첫 코너 '아이돌잔치'와 두 번째 코너 '엄마 없는 하늘 아래'로 꾸며진다.
'아이돌잔치'는 개그맨 김준호, 슈퍼주니어 이특,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각각 TV조선의 제작부장, PD, 막내작가로 변신해 사전인터뷰에 나선다는 콘셉트의 설정 토크쇼다.
이날 첫 게스트는 아이돌 샤이니의 온유, 민호, 태민이다. 샤이니는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노래에 맞춰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수박도 움푹 패이게 만드는 강력한 딱밤 실력을 선보인다.
또 이특이 파격 질문을 해 샤이니를 당황시킨다고 전해 과연 어떤 질문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엄마 없는 하늘 아래'에서는 박미선, 이봉원 개그맨 부부가 외국인 아이돌의 엄마, 아빠가 되어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달래준다.
박미선은 "아들,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가족이 된 외국인 아이돌은 NCT 유타와 ,CL의 손. 이들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첫 가족여행을 떠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TV조선 '아이돌잔치'는 2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