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아영 기자] 소니코리아가 도이치모터스와 함께 최소형 카메라 RX0과 소형차 미니(MINI)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7일 소니코리아는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RX0 x MINI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4~5월에 국내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체험단으로 총 1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단에게는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의 최신 제품 RX0와 전용 액세서리 체험 및 할인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또, MIN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박 3일 시승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RX0 x MINI 체험단'을 모집한다. <사진=소니코리아> |
체험단은 8주 기간 동안 RX0로 촬영한 다양한 사진 및 영상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포스팅하고, 국내 도이치모터스 MINI 전시장을 방문 후 후기를 작성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참가자 1명에게는 여행 지원금 200만원이 증정된다. 이 밖에도 RX0, 4K B.O.SS. 액션캠 FDR-X3000,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제품 할인 구매 혜택 및 천연 가죽 넥스트랩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체험단 선발 결과는 다음달 12일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RX0 x MINI 체험단'은 세계 최소형 카메라 RX0와 프리미엄 소형차 MINI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라며 "따듯한 봄을 맞아 보다 의미 있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RX0은 국제가전전시(IFA) 2017에서 처음 공개됐다. 1.0 타입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자랑하며, 무게는 본체 기준 95그램(g)이다.
[뉴스핌 Newspim] 조아영 기자 (likey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