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전욱휴의 골프 레슨] 내리막 경사 퍼팅은 이렇게 하세요... 숏게임 1인자, 월드그레이트티쳐스가 전하는 스페셜 벙커샷의 고급 정보

기사입력 : 2019년07월11일 06:21

최종수정 : 2019년07월11일 06:21

[뉴스핌]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 *스탠 어틀리는 숏게임만 전문으로 하는 교습가이다. 그린주변에서 접하는 다양한 종류의 숏게임과 퍼팅 그리고 벙커샷이다.

PGA에서 1승을 기록하고 있다. 투어시절 9홀 퍼팅 기록이 6개이다. 교습가로서 활동하면서 많은 투어 프로들에게 전문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다.

동영상 보러가기 ▼

‘내리막 경사 퍼팅은 이렇게 하세요... 숏게임 1인자, 월드그레이트티쳐스가 전하는 스페셜 벙커샷의 고급 정보’

이번 영상은 그리 주변에서 접하는 벙커샷이다. 평범한 벙커샷이 아닌 난이도 있는 벙커샷이다. 벙커의 턱이 높이 볼의 위치도 벙커의 내리막 면에 있어서 불가능 할것 같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탠 어틀리는 감각에 기반을 둔 그러면서도 논리적인 설명도 하면서 쉽게 시범까지 보여주고 있다.

* 스탠 어틀리의 스페셜 벙커샷의 요점 정리

1. 일반 벙커샷과는 다르게 몸의 정렬선을 취할때 목표와 일직선으로 스탠스를 취한다
2. 내리막 경사가 클수록 스탠스의 폭을 넓게 취한다
3. 몸의 체중은 왼발에
4. 임팩트 순간에 몸도 함께 회전한다

영상에서 스탠 어틀리는 셋업부터 설명을 시작했다. 내리막 경사가 심한 곳이여서 넓은 스탠스의 폭을 취했다.

그리고 무릎도 상대적으로 많이 구부렸다. 상체는 거의 수직 상태에서 몸을 전체적으로 왼쪽으로 살짝 기울여 주었다. 앞쪽으로 기울이지 말고 척추가 거의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어지는 설명에서 백스윙의 과정을 중요시 했다.

즉 상체가 완쪽으로 기울어 졌다고 해도 백스윙 할때 손목을 사용해서 가파르게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몸도 야간 회전을 해야 한다고 설명을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팀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서 만나 볼수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의 벙커샷이 실전에서 유용해 질수 있도록 반복 시청을 추천해 본다.

Chungolf@gmail.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관련기사]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례과천선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진다.  위례과천선 노선도안 [자료=국토부] ※노선 미확정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0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만6000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 예정 지구는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다. 다만 노선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할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11-07 17:36
사진
의왕 오전왕곡, 1.4만 가구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9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그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계되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대에 약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의왕 오전왕곡지구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전왕곡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에 걸쳐 있고 187만㎡(57만평)에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 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지구 내 친수 공간이 풍부해 정주 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에 유리해 자족 기능 확보를 통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직주 근접 생활 공간 조성이 전망된다. 의왕 오전왕곡은 서울시 경계에서 약 10㎞ 남측, 의왕 IC 인근으로 인접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의왕고천지구, 의왕백운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과천~봉담 도시 고속화 도로, 경수대로(국도 1호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의왕시청역(가칭) (동탄~인덕원선, 2029년 개통 예정)이 700m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도시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전왕곡지구는 주변에 형성되는 3개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GTX-C 노선 연계성, 인덕원~동탄선 접근성 강화 등 철도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대상지 북측으로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 주거단지로 바뀐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될 전망이다.  현 과천-봉담 고속화 도로와 경수대로(국도 1호선)의 연결 및 주변 도로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한다. 의왕 TG 광역버스 정류장을 활용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과 오전동과 왕곡동으로 분리된 사업 지구 간 도로 연결 체계를 구축해 지구 간 단절을 해소하고 단일 생활권으로 조성한다. min72@newspim.com 2024-11-05 15: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