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 *스탠 어틀리는 숏게임만 전문으로 하는 교습가이다. 그린주변에서 접하는 다양한 종류의 숏게임과 퍼팅 그리고 벙커샷이다.
PGA에서 1승을 기록하고 있다. 투어시절 9홀 퍼팅 기록이 6개이다. 교습가로서 활동하면서 많은 투어 프로들에게 전문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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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 경사 퍼팅은 이렇게 하세요... 숏게임 1인자, 월드그레이트티쳐스가 전하는 스페셜 벙커샷의 고급 정보’
이번 영상은 그리 주변에서 접하는 벙커샷이다. 평범한 벙커샷이 아닌 난이도 있는 벙커샷이다. 벙커의 턱이 높이 볼의 위치도 벙커의 내리막 면에 있어서 불가능 할것 같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탠 어틀리는 감각에 기반을 둔 그러면서도 논리적인 설명도 하면서 쉽게 시범까지 보여주고 있다.
* 스탠 어틀리의 스페셜 벙커샷의 요점 정리
1. 일반 벙커샷과는 다르게 몸의 정렬선을 취할때 목표와 일직선으로 스탠스를 취한다
2. 내리막 경사가 클수록 스탠스의 폭을 넓게 취한다
3. 몸의 체중은 왼발에
4. 임팩트 순간에 몸도 함께 회전한다
영상에서 스탠 어틀리는 셋업부터 설명을 시작했다. 내리막 경사가 심한 곳이여서 넓은 스탠스의 폭을 취했다.
그리고 무릎도 상대적으로 많이 구부렸다. 상체는 거의 수직 상태에서 몸을 전체적으로 왼쪽으로 살짝 기울여 주었다. 앞쪽으로 기울이지 말고 척추가 거의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어지는 설명에서 백스윙의 과정을 중요시 했다.
즉 상체가 완쪽으로 기울어 졌다고 해도 백스윙 할때 손목을 사용해서 가파르게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몸도 야간 회전을 해야 한다고 설명을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팀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서 만나 볼수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의 벙커샷이 실전에서 유용해 질수 있도록 반복 시청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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