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 스윙이 빠르면 거리는 늘어난다. 골프 이론에서 이야기 하는 다섯가지 기본 법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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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야드 더 늘리자!... 빠른 헤드 스피드에 의한 비거리 늘리기’
스윙의 스피드를 늘리기 위해서는 다양하게 많은 부분에서 노력하고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위의 영상은 티샷을 하기 전에 몸을 푸는 스트레칭 과정에서 골퍼가 짧은 시간에 할수 있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드라이버를 가지고 스윙을 하게 될 때 드라이버가 평상시 보다 가볍다고 느끼게 되면 빠르게 드라이버를 가지고 스윙을 할수 있다. 타샷을 준비 없이 하는 골퍼들을 보면 몸이 준비 되지 않아서 정상적인 스윙의 속도를 만들어 내지 못하게 된다. 대부분 볼은 밀리게 된다.
임팩트 이후에 피니시로 가는 과정에서 스윙의 속도가 빠르게 만들어 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스트레칭을 통한 스윙의 스피드를 늘리기 위해서 두개의 롱아이언 클럽을 양손에 잡고서 스윙을 천천히 해 본다.
백스윙에서 피니시 까지 큰 원을 그리면서 스웡을 반복 한다. 처음에는 천천히 진행하지만 스윙을 조금씩 빠르게 만든다.
무거운 두개의 클럽으로 스윙할 때 가장 강조하는 것이 피니시 자세에서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러한 스윙 연습은 10회씩 2세트로 하면 충분하다.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몸을 충분히 풀기 위해서는 참아야 한다.
이러 과정을 만든 이후에 드라이버를 들어만 보아도 드라이버가 얼마나 가벼운지 바로 느낄수 있다. 평소 보다 아주 빠른 드라이버 스윙을 즉석에서 만들어 낼수 있다.
너무 가볍게 느껴져서 당황할 수도 있다.
티샷을 할때 목표 지점을 정하고 몸의 정렬을 마친 후에 마음의 생각이 들어오지 않도록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한번의 연습 스윙후에 바로 진행한다. 밀려 나가던 볼도 페어웨이 중앙을 향해 볼이 아주 멀리 날아가는 것을 눈으로 느낄수 있다.
준비된 동영상을 보면 좀더 자세히 이해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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