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 여름철이 되면 골프장의 러프는 더욱더 어렵게 됩니다. 일단 샷의 저항이 매우 커지게 됩니다. 저항이 클수록 실수도 많이 생기고 볼의 방향성도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이번 시간에 준비된 영상은 이러한 러프 지역에서 샷의 방향성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을 엍으실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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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서 볼이 자주 감긴다?... 볼을 똑바로 치는 비법은?’
월드그레이트티쳐스 2탄에 출현한 레어드 스몰은 페블 비치 골프장의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페블 비치 골프장의 러프가 어렵기로 유명합니다. US 오픈이 열렸던 골프장의 특징 입니다.
레어드 스몰은 러프에서의 방향성을 지키기 위한 아이언 샷의 요령을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샷은 어드레스때 볼과 몸의 일정한 간격을 유지합니다. 전체적인 스윙이 원을 그리면서 진행되기 때문이죠. 또한 몸을 중심으로 둥글게 스윙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몸의 간격을 조금만 좁혀서 샷을 해보면 상황을 달라집니다. 쉽게 디봇을 만들어 낼수 있지요.
같은 방법을 러프에서 적용해 보면 쉽게 느낄수 있습니다.
준비된 영상에서는 아주 잘 설명하고 있지요
스탠스의 폭을 넓히게 되면 뒤땅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러프에서 샷을 하게 될때 스탠스를 조금만 좁히면 좀더 쉽게 무거운 뒷땅을 치지 않고 쉽게 러프에서 볼의 방향성도 지키면서 탈출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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