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 * 월드그레이트티쳐스의 출연해서 우리에게 유익한 레슨을 선사한 피터 코스티스는 이번 시간에 오르막에서의 퍼팅과 내리막에서의 퍼팅의 주제를 가지고 우리에게 비교 설명 해주고 있다
LPGA나 PGA 대회가 열리는 골프장의 그린은 상상할 수 있는 것 보다 더 빠르다.
일반 골퍼들이 접하는 골프장의 그린은 대부분 숫자 9 ~ 10 정도로 표현 된다.
10이란 숫자는 1.5미터 길이의 기구를 비스듬히 높고 올려놓은 볼이 그린에서 이동된 거리를 나타 내는것이다.
‘10’정도면 평균 3미터 이동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10’만 되어도 그린 관리를 아주 잘한 골프장에 속한다.
느리다고 느끼는 골프장은 ‘8’ 전후로 표현하고 있다. 시합이 열리는 골프장의 빠르기는 ‘12’에서 시작 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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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 내리막 퍼팅의 모든 것... 월드그레이트티쳐스, 피터 코스티스의 비법’
아주 빠르며 이런 그린에서 그것도 내리막에서 퍼팅을 한다고 가정하면 골퍼가 아주 섬세한 자세로 해야만 볼을 홀 주변에 접근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 소개하는 영상도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오르막과 내리막의 비교 설명하는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영상을 자세히 시청하면 오르막과 내리막에서 퍼팅을 할때 골퍼가 어떠한 생각으로 해야 하는지 피터 코스티스는 우리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피터 코스티스의 오르막, 내리막 퍼팅의 영상 내용 요약
1. 내리막 퍼트는 그립을 내려 잡고. 그립의 강도도 부드럽게 잡는다
2. 내리막 퍼트는 중력을 타고 훌러 내려 가도록 부드럽게 친다
3.오르막 퍼트는 피니시를 짧게 하며 시간을 줄이는 느낌으로 스트로크를 한다
4. 오르막 퍼트는 내리막 퍼트에비해 그립을 강하게 잡는다
더 자세한 내용들은 동영상에 보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Chungolf@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