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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0/23(수)

기사입력 : 2019년10월23일 07:46

최종수정 : 2019년10월23일 07:46

- 한국 총리, 신오쿠보역에 헌화...한국인 유학생 추모/지지
韓国首相、新大久保駅で献花=人助?けで事故死の留学生しのび

- 홍콩 日기업, 과반이 '실적 악화'...데모-미중 마찰 영향/지지
香港日本企業、半数超が「業績悪化」=デモ、米中摩擦影響

- 美 위워크, 소프트뱅크의 경영지원안 수용 방침/닛케이
ソフトバンクGによる株取得や融資案 米ウィーワーク受け入れへ

- 소프트뱅크, 美 위워크 경영권 취득/지지
ソフトバンクG、米ウィーワークの経営権取得へ=米紙報道

- 즉위 의식, 답습과 변화...'헌법상 의문점' 남긴 채/아사히
儀式、踏襲と変化と 「憲法上の疑義」残ったまま 即位の礼

- 모테기 외무상, 중동지역 자위대 독자파견 방침을 미국에 설명/NHK
茂木外相 中東地域へ独自に自衛隊派遣を検討の方針を米に説明

- 미일 외교장관, 전화회담...중동 정세에서 연계 확인/닛케이
日米外相が電話協議 中東情勢で連携確認

- 일본 긴자서 천황제 반대 데모/아사히
天皇制反対、銀座でデモ

- 즉위 의식 마치고 오늘 다화회 개최/nhk
「即位礼正殿の儀」を終えられ きょうは茶会を開催へ

- 안정적 왕위계승확보 방안 마련 나선 일본정부...전문가 회의 아닌 개별청취/nhk
安定的皇位継承確保へ 有識者会議設けず専門家から個別聴取

- 홍콩 시위 영향인가...홍콩 활동 일본 기업 절반 이상이 실적악화/nhk
抗議活動影響か 香港で活動の日系企業 半数以上が業績悪化

- 터키 대통령, 방일 대신 푸틴과 시리아 정세 회담에/NHK
トルコ大統領 訪日やめ ロシア大統領とシリア情勢で会談へ

- 중국과 한국, 우호적 반응...즉위 의식 보도/산케이
中韓、友好的な反応 即位礼正殿の儀 海外メディアも大きく報道

- 유신의 모임, 처리수 해양방출 호소..."책임정당"어필/산케이
処理水の海洋放出訴える維新 「責任政党」アピール

- 두테르테, 사고 후유증에 고통호소하며 귀국...만찬 결석/산케이
ドゥテルテ比大統領、痛み訴え帰国 祝宴欠席、事故が原因

- 아베, 오늘 왕치신 中부주석과 회담..."관계 개선에 탄력"
安倍首相、中国副主席と会談=関係改善に弾み

- 트럼프, 나루히토 일왕 즉위 축하 성명/지지
トランプ米大統領が祝意=即位の礼

- 日, 태풍 하기비스 사망자 83명으로 늘어...미야기에서 2명 확인/지지
台風19号の死者83人に=宮城で女性2人確認

- 일왕 즉위식, 해외 미디어도 높은 관심...인물상에도 주목/닛케이
即位礼、海外メディアも高い関心 人物像にも注目

- 닛산 신임 사장, 첫 공식 발언 "신뢰 회복 이룰 것"/요미우리
日産新社長に就任する内田氏、初めて公の場で発言…「信頼回復を目指す」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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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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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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