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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3/3(화)

기사입력 : 2020년03월03일 08:18

최종수정 : 2020년03월03일 08:18

- 日, 경북 6개 지역 여행경보 3단계 발령...여행중지 권고/지지
日本政府、韓国南東部の危険レベル上げ=感染拡大、渡航中止勧告

- BOJ, 사상 최대 ETF 구입...엔고-주가 하락 경계 강화/닛케이
日銀、過去最大のETF購入 円高・株安に警戒強める

- 토요타, 중국 톈진에 EV공장 계획...1300억엔 투자/지지
トヨタ、中国・天津にEV工場計画=1300億円投資

- 코로나19 일본 내 감염가 980명(3일 0시 기준)/NHK
新型コロナウイルス 国内の感染確認980人(クルーズ船含む)

- 코로나19 중증자 57명, 퇴원 43명/NHK
新型ウイルス 重症者57人 退院43人(2日時点)

- 일본 정부,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가능한 입법 서둘러/NHK
新型ウイルス 「緊急事態宣言」も可能の立法急ぐ 政府 与党

- '긴급사태선언'으로 무엇이 가능해지나...이동제한 등 가능·과거사례는 없어/산케이
新型肺炎「緊急事態宣言」で何ができる? 移動制限など可能 過去に例なし

- 일본, 코로나19 학부모 휴업으로 최대 8330엔 조성....3월 말까지/아사히
保護者休業、最大8330円助成 1人日額3月末まで 新型肺炎

- 아베 "전문가 의견 듣지 않고 판단"...코로나19 휴교요청 관련/아사히
首相「専門家に聞かず判断」 休校要請 新型肺炎

- 아베 총리, 코로나19 검사확충 관련 흔들리는 답변...'능력확보'에서 '전력을 다하겠다'로/아사히
検査拡充、首相答弁揺れる 「能力確保」→「全力傾ける」に一時後退 新型肺炎

- 설비투자, 13분기만의 마이너스...3.5%감소/아사히
13四半期ぶりマイナス 設備投資、3.5%減 10~12月期

- 임시휴교 대응으로 기업에 타격...특별휴가·재책근무 확대/아사히
臨時休校へ対応、企業急ピッチ 特別休暇や在宅拡大、給与に配慮も

- 중소기업, 코로나19로 비명...조업에 영향·시차근무는 비현실적 /아사히
操業に影響/時差出勤、非現実的 新型肺炎、中小企業「悲鳴」

- 일본정부, 마스크 320만장 구해 홋카이도에 배포하기로/NHK
マスク 政府が8万世帯分320万枚を買い取り北海道に配給へ

- WHO 사무총장, 한국-이란-이탈리아-일본이 최대 우려/지지
WHO事務局長:韓国、イラン、イタリア、日本が最大の懸念=新型コロナ

- ANA, 국제선도 취소 수수료 무료/지지
ANA、国際線もキャンセル無料=新型コロナ拡大で

- OECD, 세계 성장률 전망 하향조정...2.9%에서 2.4%로/지지
OECD、世界成長率を下方修正=新型コロナ感染拡大で

- 니카이 자민당 간사장 "北 발사체, 결단코 용서할 수 없어"/지지
北朝鮮発射「断じて許さず」=二階・自民幹事長

- 미-유럽 중앙은행, 협조 완화 검토...ECB도 "적확한 조치 용의"/닛케이
米欧中銀、協調緩和を検討 ECBも「的確な措置用意」

- 日, 2일 추가 확진 19명...홋카이도 5명-시모가하라 5명 등/요미우리
新型コロナ感染、2日は19人…相模原で5人・新潟4人

- 라가르드 ECB 총재 "코로나19 대책, 적절한 수단 준비"/요미우리
欧州中銀総裁、コロナ対策で「適切な手段用意」…金融市場の不安抑える狙い

- ANA와 JAL, 19일까지 국내선 취소-변경 수수료 무료/요미우리
全日空と日航、国内線全線の払い戻し・変更無料に…19日まで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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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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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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