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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달러/원 환율, 당국 경계 속 하락 출발...안전자산 선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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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1.2원 내린 1203원 출발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전날 10원 넘게 급등했던 달러/원 환율이 역외 환율을 반영해 소폭 하락했다. 당국 경계감에 의해 조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여전히 안전자산 선호가 우세한 가운데 상승 여지가 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비 1.2원 내린 1203원에서 출발했다. 앞서 NDF 역외 환율은 1200.50원으로 호가되며 전일 종가대비 3.6원 내렸다. 오전 9시 25분 기준 6.6원 내린 1197.6원을 지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코로나19와 국제유가의 폭락으로 장중 주가가 급락하면서 1997년 이후 처음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92포인트(0.61%) 오른 1,942.85에 개장했고 달러/원 환율은 1.2원 내린 1,203.0원에 출발했다. 2020.03.10 alwaysame@newspim.com ■ 용어설명 *서킷브레이커 : 증권 시장에서 가격 변동 폭이 확대돼 지수가 크게 급락하는 경우, 시장 참여자에게 투자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제도.

OPEC+(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非)OPEC 산유국의 연합체)의 감산합의 실패에 따른 유가 폭락으로 시장의 리스크 오프 심리는 증폭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뉴욕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10.15달러(24.59%) 폭락한 31.1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5월물은 배럴당 10.91달러(24.1%) 떨어진 34.3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7%대 폭락을 겪었다. 이에 장중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다. 다우지수는 전날 대비 2013.76포인트(7.79%) 폭락한 2만3851.02로 마감되며 2008년 10월 15일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S&P500지수는 금융주 및 에너지주 주도로 하락해, 전날보다 225.81포인트(7.60%) 떨어진 2746.56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624.94포인트(7.29%) 밀린 7950.68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전세계적으로 안전자산 쏠림이 확산됨에 따라 외인 자본 유출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전날 국내증시에선 외국인이 1조4000억원을 팔고 나갔다.

금일 환율은 1200원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병은 NH선물 연구원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원화 매도세에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상단에서의 강한 당국 경계는 상단을 제한할 요인이다"고 진단했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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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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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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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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