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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고용지표 부진 속 방향성 탐색…S&P500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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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와 S&P500은 상승, 나스닥은 하락
에너지주 강세, 세일스포스는 기술주에 부담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날 랠리를 펼친 피로감 속에서 실망스러운 고용지표는 실망감을 안겨줬고 시장은 방향을 타진하지 못 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9.87포인트(0.20%) 상승한 2만9883.79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56포인트(0.18%) 오른 3669.01을 기록했다. 이날 S&P500지수는 올해 들어 28번째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74포인트(0.05%) 내린 1만2349.37로 집계됐다. 

가치주로의 순환이 계속되는 가운데 S&P500 내에서는 에너지와 금융업종주가 강세를 보였다. 나스닥은 세일즈포스의 슬랙 인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하락한 것이 부담이 됐고 테슬라도 3% 가량 하락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고용지표의 부진으로 장초반 약세 흐름을 보였다.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지난달 미국의 민간 부문이 30만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이후 최소치다. 40만 개 이상의 새 일자리를 기대했던 시장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MV 파이낸셜의 에리언 보즈다니 투자 전략가는 로이터통신에 "우리가 정상으로 돌아가기 전에 어려운 시기를 겪을 것이라는 사실을 투자자들에게 상기했다"면서 "그러나 이것이 장기적인 침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뉴욕 로이터=뉴스핌] 김민정 기자 = 10일(현지시간) 한 행인이 미국 뉴욕 맨해튼 뉴욕증권거래소(NYSE)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20.11.11 mj72284@newspim.com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상·하원이 초당파적으로 제안한 9080억 달러의 부양안에도 주목하고 있다. 다만 미치 매코널(공화·켄터키) 상원 원내대표는 5000억 달러의 부양안을 제안해 이견을 확인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상당 규모의 부양 패키지를 통과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고 중국과 1차 무역 합의를 당장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UBS 프라이빗 자산운용의 마이클 그린리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블룸버그통신에 "우리는 재정 부양 패키지의 규모와 시점을 주시하고 있으며 이것은 정말 중요하다"면서 "윌는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이 장기화하는지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린리 매니저는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최근 지표는 경제 회복이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날 발표한 베이지북에서 12개 관할 지역 중 일부 지역에서 성장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영국계 투자은행(IB) 바클레이스는 내년 말 S&P500지수의 목표치를 4000포인트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7%가량 상승을 의미한다.

영국 정부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화이자의 주가는 이날 3.51% 올랐다. S&P500지수 편입을 앞둔 테슬라의 주가는 2.73% 하락했다. 

빅데이터 분석 업체 팔란티어의 주가는 투자은행 모간스탠리의 투자의견 하향 후 12.47% 급락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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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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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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