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확진자다.

21일 논산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8명중 1명(365번 아산충무병원)은 논산 272번과 밀접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7명은 발열 등 증상발현으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며 8명 확진자 연령은 20~30대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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