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확진자다.
코로나19 검체검사 [사진=뉴스핌DB] 2021.08.21 kohhun@newspim.com |
21일 논산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8명중 1명(365번 아산충무병원)은 논산 272번과 밀접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7명은 발열 등 증상발현으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며 8명 확진자 연령은 20~30대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지역 누적 확진자는 3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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