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월성원전4호기가 20일 오전 9시 발전을 정지하고 약 58일간 일정의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4호기가 20일 오전 9시 발전을 정지하고, 57~58일간의 공정으로 제18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기간 월성원전4호기는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법정 정기검사와 안전계통 정비와 설비 등을 점검한다.
월성원전4호기는 계획에방정비와 정기검사를 수행 후 원안위의 승인을 거쳐 오는 12월17일쯤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경북 경주의 월성원자력발전소[사진=월성원전본부] 2021.10.20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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