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헤리티지자산운용은 오는 15일까지 대졸 신입과 경력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입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기졸업자와 증권사·자산운용사·리츠사 등 유관기관 근무 경력 2년 미만인 경우 해당한다. 투자자산운용사·감정평가사·회계사 등 전문자격증 보유자나 외국어 우수자는 채용 시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AI 역량평가, 면접을 거쳐 다음달 합격자를 발표한다. 국내외 부동산 운용 인력 4~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경력자의 경우, 증권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스 관련 경험자를 우대 채용한다. 리츠(REITS)와 채권운용 관련 인력도 뽑을 예정이다.
헤리티지자산운용은 지난해부터 신입과 경력 임직원을 꾸준히 채용해서 전체 인력 수가 70여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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