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디지털 휴먼 제작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는 디지털 휴먼 '리나'를 내세운 영상을 통해 기업 브랜드를 소개하고, ▲ 버추얼 아티스트(V-ARTIST )▲ 시각특수효과(VFX) ▲ 엔터테인먼트 ▲ 게임 ▲ 메타 연구개발(META R&D) 등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리얼타임 및 시각특수효과 공정을 통해 디지털 휴먼 '리나'를 제작한 바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를 공개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사진=넷마블에프앤씨] |
한편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로, 지난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디지털 휴먼 제작, 버추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시각특수효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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