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전인지가 LPGA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전인지. [사진= KLPGA]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한 벨로시티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9일(한국시간) 발표했다.
LPGA는 "전인지가 골프를 성장시키고 차세대 선수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공로를 인정받았다"라고 설명했다. 2015년 '전인지 랭커스터 컨트리클럽 장학 재단'을 설립한 전인지는 10만 달러의 부상을 받다.
전인지 "선정위원회와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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