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3일 오후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광화문 월대 및 주변부 발굴조사' 현장에서 일제강점기 시대의 전차 철로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전차 철로는 1917년부터 1966년까지 존재했던 것으로 광화문 월대의 동·서편에서 와이(Y)자형으로 만나 세종로 방향으로 연결된다. 발굴조사 현장은 16일부터 18일까지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2023.03.13 yooksa@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3일 오후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광화문 월대 및 주변부 발굴조사' 현장에서 일제강점기 시대의 전차 철로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전차 철로는 1917년부터 1966년까지 존재했던 것으로 광화문 월대의 동·서편에서 와이(Y)자형으로 만나 세종로 방향으로 연결된다. 발굴조사 현장은 16일부터 18일까지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2023.03.13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