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03일 카카오뱅크(323410)에 대해 '가파른 대출성장이 돋보였던 2분기'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카카오뱅크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카카오뱅크(323410)에 대해 '2분기 순이익은 820억원(+43.8% y-y)으로 시장 컨센서스(749억원)를 상회. 다만 컨센서스 상회는 기타영업이익호조(대부분 MMF 매매평가이익) 영향이 컸으며, 이익보다 돋보였던 건 가파른 대출성장. 담보대출 잔액은 5.5조원으로 전분기보다134.3% 증가하면서 전체 대출성장을 주도했음. 하반기 NIM은 2분기보다 하락둔화 예상. 카카오뱅크처럼 시장에서 높은 Valuation을 받는 플랫폼 지향 인터넷전문은행에게 일정 수준의 마진 축소를 감수한 고성장 전략은 유효하다고 판단. 지금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밸류에이션을 정당화시킬 수 있는 시점으로 판단됨. 건전성 관리와 플랫폼 수익 개선은 유의할 부분. 최근 대출성장을 주도한 주택담보대출은 상품 특성상 건전성 우려가 낮지만,여전히 전체 대출에서 신용담보 비중이 높은 만큼 하반기 연체율 및 충당금 부담은 상대적으로 시중 은행보다 클 전망. 아울러플랫폼, 수수료 수익 부진이 지속되는 점도 부담 요인
'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카카오뱅크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카카오뱅크(323410)에 대해 '2분기 순이익은 820억원(+43.8% y-y)으로 시장 컨센서스(749억원)를 상회. 다만 컨센서스 상회는 기타영업이익호조(대부분 MMF 매매평가이익) 영향이 컸으며, 이익보다 돋보였던 건 가파른 대출성장. 담보대출 잔액은 5.5조원으로 전분기보다134.3% 증가하면서 전체 대출성장을 주도했음. 하반기 NIM은 2분기보다 하락둔화 예상. 카카오뱅크처럼 시장에서 높은 Valuation을 받는 플랫폼 지향 인터넷전문은행에게 일정 수준의 마진 축소를 감수한 고성장 전략은 유효하다고 판단. 지금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밸류에이션을 정당화시킬 수 있는 시점으로 판단됨. 건전성 관리와 플랫폼 수익 개선은 유의할 부분. 최근 대출성장을 주도한 주택담보대출은 상품 특성상 건전성 우려가 낮지만,여전히 전체 대출에서 신용담보 비중이 높은 만큼 하반기 연체율 및 충당금 부담은 상대적으로 시중 은행보다 클 전망. 아울러플랫폼, 수수료 수익 부진이 지속되는 점도 부담 요인
'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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