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 진작을 위해 전국 단위 대규모 할인행사인 '2023 황금녘 동행축제'와 연계해 울산몰과 울산페달 할인행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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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황금녘 동행축제 포스터[사진=울산] 2023.08.30 |
울산몰에서는 이날부터 9월 27일까지 신규고객 및 첫 구매 지원 5000원 할인 쿠폰(선착순 5000명)과 쇼핑지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다음달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매일 1개 상품(30개 수량)을 반값으로 판매하는 반값 행사도 병행한다.
울산페이 이용자는 울산페이 앱에서 울산몰에 접속 후 별도 회원가입 없이 바로 지역 중소상인이 판매하는 생활용품, 건강식품, 꽃배달 등 9600여 종을 울산페이와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배달·방문포장(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울산페달에서도 9월 중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5000원(1일 1회)의 할인을 제공한다.
누리소통망(SNS), 인스타, 네이버블로그 등을 통해 구매 후기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울산페이 상품권(5만원, 20명)을 지급한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