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F&C(대표 김석진)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프로그램(Doctor Program)'의 '베이비 유산균 올인원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베이비 유산균 올인원 플러스는 처음 유산균을 접하는 아이를 위해 차병원 전문 의료진의 자문을 받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성분을 배합해 개발됐다.
이 제품은 대장과 소장의 서식환경까지 고려한 균형 잡힌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배합으로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해준다.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더스균 6종과 소장에서 서식하는 락토바실러스균 7종을 균형 있게 담았다.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진 물질 목록)에 등재된 유산균만을 사용했다.
프로바이오틱스에 아연, 비타민D, 비타민C를 더해 장 건강, 정상적인 면역기능, 뼈 건강, 항산화까지 4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의 먹이)를 더해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준다.
또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해 위산이나 담즙산 등으로부터 유산균을 안전하게 보호해 장 끝까지 도달하게 해주며, 실온에서도 유산균이 살아있도록 해준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착색료, 감미료, 첨가물을 배제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김석진 차바이오F&C 대표는 "닥터프로그램은 차병원∙바이오그룹의 노하우와 신뢰를 기반으로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맞춤 영양성분을 설계한 브랜드"라며 "1일 1포로 간편하게 아이 건강을 지킬 수 있어 유산균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들 사이에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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