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상상인증권에서 18일 범한퓨얼셀(382900)에 대해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사업부 영위중'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범한퓨얼셀 리포트 주요내용
상상인증권에서 범한퓨얼셀(382900)에 대해 '모빌리티 소수연료전지 선두주자. 연료전지 사업부가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분석되는 2024년, 2025년에 주목. 장보고-3 프로젝트 연료전지 모듈 계약이 2023년말 완료된다면, 진행 매출로 인식되기에 2024년에 실적개선이 가능해질 것으로 분석됨. 장보고-3 프로젝트는 총 9척이 건조될 예정인데, 동사 제품은 이미 1~5번 잠수함에 적용 및 생산 중에 있음. 이러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남은 4척의 잠수함에도 제품이 적용될 가능성은 충분해 보임. 현재 장보고-2 프로젝트 내 잠수함에는 독일 S사 연료전지가 적용되고 있는데, 이를 동사 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해 국산화 연구개발중에 있음. 개발의 완료 시기는 2024년 하반기로 예상됨.'라고 분석했다.

또한 상상인증권에서 '2023년 매출액은 537억원(+6% YoY), 영업이익은 8억원(-38% YoY)을 전망'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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