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8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아쉬운 4분기 수주, 24년 에너지 전환 비전 제시가 중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4.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엔지니어링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2023년 수주 가이던스는 12조원이었으나, 이에 못 미치는 9조원 수준으로 마감될 것으로 예상. 비화공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수주(8조원 이상)를 해주었으나, 화공 부문에서의 부진(1조원) 때문. 발주처와 시공사간의 공사비 견해 차이로, 수주가 취소(하일앤가샤), 실주(자푸라2), 연기(FEED to EPC 등)됐기 때문. 4분기 수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었던 사우디 파딜리 가스전 프로젝트도 가격을 조정하여 재입찰하는 식으로 1분기로 이연.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2024년과 그 이후에 대한 비전 제시가 중요. 특히 CCUS, 수소/암모니아, SAF 등 에너지 전환과 관련하여 삼성엔지니어링이 어떻게 준비하고 시장을 전망하고 있는지를 이번 실적발표 때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음. 2024년 FEL을 40건을 계획하고 있고, 북미에서 에너지전환 관련 프로젝트 FEED 수주를 준비하고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Q23 매출액 2.7조원(-8.2%yoy), 영업이익 2,039억원(-4.9%yoy)으로 추정. 시장 컨센서스와 크게 차이 없는 추정치. 3분기 P3 준공에 따른 공백으로 저조했던 비화공의 매출액은 4분기에 P4, P5 공정이 올라옴에 따라 상반기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 4분기 수주는 2.4조원으로 추정하며, 이에 따라 2023년 수주는 9.2조원 수준으로 마감될 것으로 전망. 화공부문에서 수주가 내년으로 이연됨에 따라 기여가 크지 않을 것으로 봤음. 4분기 수주잔고는 17.6조원으로 추정.'라고 밝혔다.
◆ 삼성엔지니어링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2,000원 -> 32,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2023년 10월 3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04일 36,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2월 01일 최고 목표가인 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32,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엔지니어링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6,625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6,625원 대비 -12.6%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33,000원 보다도 -3.0%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삼성엔지니어링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6,6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125원 대비 -3.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엔지니어링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2023년 수주 가이던스는 12조원이었으나, 이에 못 미치는 9조원 수준으로 마감될 것으로 예상. 비화공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수주(8조원 이상)를 해주었으나, 화공 부문에서의 부진(1조원) 때문. 발주처와 시공사간의 공사비 견해 차이로, 수주가 취소(하일앤가샤), 실주(자푸라2), 연기(FEED to EPC 등)됐기 때문. 4분기 수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었던 사우디 파딜리 가스전 프로젝트도 가격을 조정하여 재입찰하는 식으로 1분기로 이연.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2024년과 그 이후에 대한 비전 제시가 중요. 특히 CCUS, 수소/암모니아, SAF 등 에너지 전환과 관련하여 삼성엔지니어링이 어떻게 준비하고 시장을 전망하고 있는지를 이번 실적발표 때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음. 2024년 FEL을 40건을 계획하고 있고, 북미에서 에너지전환 관련 프로젝트 FEED 수주를 준비하고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Q23 매출액 2.7조원(-8.2%yoy), 영업이익 2,039억원(-4.9%yoy)으로 추정. 시장 컨센서스와 크게 차이 없는 추정치. 3분기 P3 준공에 따른 공백으로 저조했던 비화공의 매출액은 4분기에 P4, P5 공정이 올라옴에 따라 상반기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 4분기 수주는 2.4조원으로 추정하며, 이에 따라 2023년 수주는 9.2조원 수준으로 마감될 것으로 전망. 화공부문에서 수주가 내년으로 이연됨에 따라 기여가 크지 않을 것으로 봤음. 4분기 수주잔고는 17.6조원으로 추정.'라고 밝혔다.
◆ 삼성엔지니어링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2,000원 -> 32,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2023년 10월 3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2,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04일 36,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2월 01일 최고 목표가인 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32,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엔지니어링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6,625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6,625원 대비 -12.6%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33,000원 보다도 -3.0%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삼성엔지니어링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6,6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8,125원 대비 -3.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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