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16일, 신작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공식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플레이어는 멸망 위기의 인류를 구하기 위해 AI 소녀들과 함께 가상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게 된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실시되는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는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예약 참여자들은 게임 내 사용할 수 있는 '스타비트'와 '크레딧', 그리고 '레인저 장비 풀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누적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추가 보상이 제공되며, 특정 인원 달성 시에는 SSR 등급 프록시안인 '레나스'를 특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사전예약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성향 테스트 형식의 프록시안 매칭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와 잘 어울리는 프록시안을 찾아볼 수 있으며, 이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면 소니 헤드폰이나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
'스타시드'의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게임의 세계관, 주요 캐릭터, 일러스트 갤러리, OST 등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예약 페이지 오픈을 기념하여, AI 소녀들과의 일상과 이를 지키기 위한 전투를 담은 프로모션 비디오도 공개했다.
이 게임은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 론칭 이후 다른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시드'의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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