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회장·조현상 부회장 인연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동선 한화호텔앤리조트 부사장이 고(故)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동관 부사장이 31일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사진=공동취재단] |
김 부사장은 31일 오후 4시16분쯤 조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약 10분 동안 머무르며 고인을 애도한 이후 4시25분쯤 조문을 마쳤다.
31일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조문을 마친 김동선 부사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김동선 사장은 조문 직후 고인과 인연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고인과) 직접적으로는 연관이 없지만, 장남·삼남(조현준 회장·조현상 부회장)과 인연이 있다"고 답변했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