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는 30일,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가 다음달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성수동 세원 정밀 창고에서 '디제이맥스 미라클: 드라이브'의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는 네오위즈의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시리즈 개발팀인 로키 스튜디오 산하 음악 레이블이다. 이번 공연은 브랜드 캠페인 '디제이맥스 미라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공연은 이틀 동안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가량 디제이 파티 형태로 진행된다. 백승철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드라이브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수록곡과 디제이맥스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이브 앨범 바이닐을 감상할 수 있는 청음 체험존, 포토존 등 다양한 팝업 스토어도 운영된다.
[사진=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 |
티켓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부터 예스24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첫 컴필레이션 앨범 드라이브의 CD와 스트리밍 음원을 발매했다. 공연 트레일러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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