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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 정신건강 선진사례 탐방

기사입력 : 2025년02월21일 11:24

최종수정 : 2025년02월21일 11:24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정책 개선을 위한 선진사례 연구를 목적으로 포항트라우마센터와 경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사회복지연구회가 20일 포항트라우마센터,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남도의회] 2025.02.21

전날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는 포항지진 발생 후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유를 지원해 온 포항트라우마센터의 운영 현황과 주요 과제를 들었다.

이후 경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정신건강 지원사업과 자살예방센터의 운영 방안을 조사했다. 이 기관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과 위기개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조인제 사회복지연구회 회장은 "이번 방문이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가능한 정책 설계를 위한 연구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연구회는 조인제 의원을 회장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원 연구단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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