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다음달 5일 운영하는 AI·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8일 안성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무원과 일반 시민 각각 1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실무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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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청사[사진=안성시] |
주요 교육은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 과정을 지원하고 특히 정책 담당자의 데이터 기반 행정 이해도를 높여 공공데이터 활용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다음달 5일 안성시 중앙도서관의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며 전문 강사가 AI와 데이터 발전 과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다룬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무원과 시민이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 문제 해결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 신청은 안성시 평생학습포털 '안성배움e'에서 다음달 2일까지 가능하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