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노윤호 눈물 [`유노윤호 눈물`사진=MBC`일밤-승부의 신`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승부의 신'에서는 동방신기와 그룹 UV가 출연해 대한민국 최고의 듀오를 가리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노윤호가 눈물을 흘리게 만든 것은 바로 두 번째 종목 '눈물 빨리 흘리기' 대결.
대결에 앞서 동방신기가 눈물 빨리 흘리기 연습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고, 연습을 하던 유노윤호는 순식간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이 어떤 생각을 했냐고 물었고, 그는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생각했다"며 "데뷔해서 지금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못 보여드렸다. 그 생각만 하면 울컥한다"고 밝혔다.
대회 현장에서도 유노윤호는 개그맨 김경이 '섬집아기'를 부르자 이내 감정을 잡으며 눈물을 흘리는데 성공했다.
이어 그는 "자장가를 듣고 나니 할머니와 할아버지 생각이 났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