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을지대학교 강남을지병원은 중독브레인센터 개설을 기념해 여성가족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인터넷·게임 중독 예방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터넷·게임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을 주제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영상을 5분 내 분량으로 만들어 응모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3월 18일까지며 청소년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여성가족부 장관상 1명에게 상금 100만원과 상장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상 2명에게 상금 각 50만원과 상장, 우수상 3명에게 상금 각 3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결과 발표는 오는 4월 19일 강남을지병원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강남을지병원은 중독브레인센터·정신건강센터·마인드바디 건강증진센터 등 세 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3/01/18/20130118000393_0.jpg)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