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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성악 실력 화제 [사진=강소연 기자] |
20일 이유비는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한 소절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유비는 청아한 목소리로 빼어난 성악 실력을 보여 함께 출연한 동방신기와 MC들은 물론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성악 전공자로 알려진 이유비는 지난해에도 성악 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이유비는 지난해 9월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스타 페이스오프'에서 '인어공주' OST '파트 오브 댓 월드'를 불렀다. 당시 이유비는 인어공주 같은 청순한 원피스를 입고 맑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 깜찍한 율동과 표정 등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2006년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 좋은 아침'에서도 연예계 데뷔전인 16살때의 성악발표회 장면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이유비 성악 실력을 다시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성악 실력, 한 소절이면 충분하지" "이유비 성악 실력,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