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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예체능 합류 [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양진영 기자] 인피니트 호야가 예체능에 합류해 태권도 3단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20일 인피니트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핌과 통화에서 "호야의 KBS2 '예체능' 합류가 확정된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농구 편에 이어 태권도에 도전할 전망이다. 앞서 원년멤버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농구 편을 끝으로 하차, 새 멤버 합류가 예상됐다.
이에 최근 '예체능' 측은 '운동돌'로 유명한 호야를 영입해 태권도편의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호야는 태권도 3단의 실력을 갖춰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이 단장하는 '예체능'의 든든한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야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 태권도에 도전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