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케이블카가 내달 개통한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수 해상케이블카가 내달 개통한다.
지난 14일 한 매체는 여수 해상케이블카가 내달 개통한다고 전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여수시 자산공원과 돌산공원 간 1.5km 길이로 개설됐으며, 6~8인승 50대를 수시로 운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개통에 어려움을 겪었던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여수시 수정동 일원 시유지에 설치키로 한 주차타워 건립문제가 풀리면서 가닥이 잡혔다.
여수시는 같은 날 여수 해상케이블카 내달 개통설에 대해 사업 시행사인 여수포마(주) 측과 주차타워 건립비를 예치받는 조건으로 임시허가를 내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여수포마 측도 시의회의 의결이 끝나는 즉시 여수 해상케이블카 내달 개통을 위한 주차타워 건립에 나설 예정이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내달 개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내달 개통 기대된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내달 개통 멋있을 것 같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내달 개통 가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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