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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풍선껌`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풍선껌' 이동욱이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이동욱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무슨날~?! #풍선껌 보는 날 #이동욱 #박리환 #욱스타그램"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욱이 '풍선껌' 6회 대본을 들고 얼굴을 가리고 있다. 이동욱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앞으로 쭉 뻗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동욱의 '풍선껌' 대본에는 '박리환'이라는 이름이 크게 적혀져 있고 작은 하트까지 그려져 있어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 이동욱은 "같이 가자.. #풍선껌 #박리환 #이동욱 #욱스타그램 #꽃을든남자 #심쿵"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더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욱이 들꽃으로 만든 수수한 꽃다발을 손에 들고 누군가에게 다른 손을 내밀고 있어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이동욱은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한의사 박리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오래된 친구 김행아(정려원)에게 까칠한 듯 뒤에서 모든걸 챙겨주는 다정함으로 훈훈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tvN '풍선껌' 6회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