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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측이 1일 공개한 선공개 영상 캡처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페이스북> |
[뉴스핌=최원진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레드벨벳과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즉석 랩 배틀을 한다.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측이 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선공개 영상에는 과거 레드벨벳이 출연한 미방송분 장면이 담겨졌다.
이날 레드벨벳은 '레드벨벳! 프리티 랩스타'란 프리스타일 랩 미션을 받았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랩을 선보이고 데프콘과 하니는 꼴찌를 뽑아야 했다.
멤버 예리가 제일 먼저 랩을 시작했다. 그는 "YO! 나는 초코파이가 안 먹고 싶은데 희철 오빠가 초코파이를 먹었으면 좋겠는데! 초코파이!"라며 예능감 넘치는 랩을 선보였다.
김희철은 곧 자리에서 일어나 예리 앞에 서며 "내게 초콜릿 파이를 먹이는 너는 뭐니 넌. YO! 나는 언젠가 큰 벌칙을 갖고 오리YO. 그리고 제발 빨리 돌아와 YO 도니형"이란 재치있는 랩으로 받아쳤다.
한편 레드벨벳과 김희철의 프리스타일 랩은 2일 오후 6시에 MBC 에브리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