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이베스트증권, 아프로 vs PEF 2파전...본입찰 생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매각가격이 최대 변수...5000억 이상 관측도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29일 오전 11시0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백현지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이 본입찰 없이 바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이베스트 매각은 아프로서비스그룹과 사모펀드(PEF)의 2파전으로 흐르는 양상으로 사실상 본입찰이 무의미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이같이 결정됐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회사 최대주주 G&A PEF가 주관사를 통해 잠재 매수자 모집 절차를 완료했고 세부 사항을 진행중이다.

현재 적격 인수후보로 결정된 곳은 총 4곳으로 알려졌다. 이중 중국 중신그룹과 대만 푸본그룹은 적격인수후보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과거와 달리 국내 증권사 인수에 대한 관심이 크게 감소했다. 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이슈로 중국 내에서 인수에 필요한 자금이 빠져나오기 힘든 상황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러시앤캐시와 OK저축은행을 보유한 아프로서비스그룹은 'OK투자증권' 상호를 특허청에 출원할 정도로 증권사 인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사모펀드 운용사인 웨일인베스트 역시 의지가 강한 편. LP 모집은 이미 완료됐다는 전언이다.

결국 인수 의지를 불태우는 원매자는 2곳으로 가격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프로는 2015년과 LIG투자증권과 리딩투자증권 인수전에 참여했지만 인수 가격을 지나치게 낮게 적어내 실패했었다. 하지만 이번엔 최윤 아프로서비스 회장 의지가 어느때보다 강한만큼 상당히 높은 가격을 제시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특히 이베스트증권이 온라인기반 영업을 하는만큼 현재 M&A시장에 나온 매물 중 저축은행그룹과의 시너지를 키울 수 있다는 최적의 후보라는 판단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최근 비대면 계좌 개설 허용 등으로 고객 예탁자산도 증가 추세다. 지난해 말 기준 예수유가증권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8조2750억원을 기록했다. CMA잔고도 10% 가량 늘었다.

이에 일각에선 매각대금이 5000억원을 웃돌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앞서 LS네트웍스가 G&A를 통해 2008년 회사를 인수하면서 투입한 자금은 4600억~4700억원 수준이다. 이에 대해 아프로 측은 "매각 관련 진행사항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공식 답했다.

한 M&A업계 관계자는 "대주주 측 매각 의지가 강한데다 (원매자들도) 적극적이어서 가격 합의만 된다면 매각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는 어느 해보다 매각성공 가능성이 높아 4월 중순 이전에 윤곽이 나올 것 같다"고 전해왔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는 사모펀드 G&A로 지분율은 84.58%다. 이 G&A의 최대출자자는 LS네트웍스다.

지난해 기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주식 위탁매매 점유율은 1.89%, 선물과 옵션은 각각 4.25%, 5.99%다. 온라인 중심 영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본사 영업부를 포함한 지점은 4개다. 자기자본이익률은 6.5%로 업계평균 4.6%를 웃돌며 임직원 숫자는 467명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사진
李대통령 '잘한다' 55.8%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했다는 긍정평가는 55.8%였다.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0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 했다는 부정평가는 39.1%로 지난 조사보다 1.6%p 떨어졌다. '잘 모름'은 5.1%로 확인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5∼6일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p 오른 47.6%, 국민의힘 지지율은 2.1%p 떨어진 34.9%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2.6%, 개혁신당은 3.3%, 진보당은 1.3%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8.9%였다. 리얼미터는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9 09: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