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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9] 방준혁 "MMORPG 포화상태...웰메이드에 주력해야"

기사입력 : 2019년11월14일 17:05

최종수정 : 2019년11월14일 17:05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게 실적에 긍정적일 것"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은 14일 "PC게임 시장에서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가 포화한 것처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MMORPG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방 의장은 이날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넷마블 부스에서 "이제는 우리의 신작 'A3 스틸얼라이브'처럼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복합 전략 장르 게임 중심으로 시장이 흘러갈 것이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뉴스핌] 조정한 기자 = 지스타에 꾸려진 넷마블 부스 전경 2019.11.14 giveit90@newspim.com

넷마블은 지스타에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미공개 신작 2종에 'A3: STILL ALIVE'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총 4종의 모바일 게임 등을 공개했다.

방 의장은 이어 "과거 게임을 빠르게 내놓아 장르를 선점하는 전략이 있었다면 이제는 근무환경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예전처럼 속도를 경쟁력으로 게임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며 "이제는 웰메이드 게임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아울러 "웰메이드 게임을 만드는 데 주력하다 보니 개발 기간이 늘어나고 있고 실적에 영향을 받은 게 사실이다"라며 "그렇지만 궁극적으로는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게 회사 실적을 긍정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웅진코웨이 인수 관련해선 "게임 이야기만 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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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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