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마친 류현진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27일(한국시간) 토론토 홈구장 로저스 센터에서 입단식을 진행한 류현진은 1977년 창단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99번을 단 최초의 선수가 됐다.
한편 류현진은 국내에서 개인 일정을 소화하며 토론토에서의 첫 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min1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