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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10(금)

기사입력 : 2020년01월10일 11:30

최종수정 : 2020년01월10일 11:30

- 아베 총리 중동 3개국 순방 간다...이란과 대화 촉구/NHK
安倍首相 中東訪問へ イランとの対話促す

- 트럼프 대통령, 한일 안보 고위관료와 면담...3개국 연대/NHK
トランプ大統領 日韓の安全保障高官と面会 3か国で連携姿勢

- 고노 외무상, 중동에 자위대 파견...오늘 명령/NHK
中東への自衛隊派遣 きょう命令 河野外相

- 고노 방위상, 이란 국방상과 전화협의/닛케이
防衛相、イラン国防相と電話協議

- 레바논 당국, 카를로스 곤에 출국금지령...일본에 신병인도는 더욱 곤란/지지통신
ゴーン被告に出国禁止令=日本引き渡し、さらに困難―レバノン当局が聴取

- 카를로스 곤 아내, 은어로 모의...증거은멸에 중심적 역할 했나/산케이
ゴーン被告妻、隠語で謀議 証拠隠滅、中心的役割か

- 카를로스 곤 회견, 내용 빈약...日검찰측 "풍부한 객관적 증거 있다"/아사히
ゴーン会見、内容乏しく 検察反論「豊富な客観的証拠ある」

- 카를로스 곤, 모리 법무상 주장은 "바보같다"/지지통신
ゴーン被告、森法相の主張は「ばかげている」=レバノン当局に協力

- 자민당 간사장, 올여름도 1000명 규모로 방한단/지지통신
今夏にも千人規模訪韓団=二階自民幹事長

- 중일 외무차관, 시안에서 회담...'제5의 정치문서' 논의 본격화되나/아사히
日中外務次官、西安で会談へ 「第5の政治文書」議論本格化か

- 日총무성, 5G 관련 해외대응 신 부서 신설...정보누설·제품판매 등/아사히
5G普及、海外対応へ新部署 漏洩対策・製品販促狙い 総務省

- 이란, 미국 도발은 지속되나...민병 동원 등 우발적 충돌 리스크 남아/닛케이
イラン、米挑発は継続か 民兵動員など 偶発衝突リスク消えず

- 아베 총리, 사회보장개혁을 최중요 과제로..."올해 최대의 도전"/닛케이
社保改革、首相総仕上げへ 「今年最大の挑戦」

- 일·필리핀 외무장관 회담..."남중국해, 법의 지배 중요"/닛케이
「南シナ海、法の支配重要」 日フィリピン外相会談で確認

- 기업도산, 증가세로 돌아서나...지난해 중소기업 후계자 문제 등으로 8000건 넘어/닛케이
企業倒産 一転増加へ 昨年8000件超、中小の後継者難深刻に

- "트럼프 정책, 경제에 공헌" 7%p상승...FT·美재단 공동 여론조사/닛케이
トランプ政権の政策、「経済に貢献」7ポイント上昇 FT・米財団共同世論調査

- 텐센트, 금융사업에서 알리바바 맹추격...150여개은행과 연대·여신을 무기로/닛케이
テンセント、金融事業でアリババ猛追 スマホ決済 評価15兆円 150銀行と提携、与信が武器

- 패스트리테일링, '한국 불매운동' 직격...4분기 최종이익 예상8%→1%로 하향 수정/닛케이
ファストリ「韓国不買」直撃 今期最終益を下方修正 予想8%増→1%増に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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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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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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