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자신의 과거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
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신의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저의 지난 삶과 인생 전반을 무겁고 진지하게 되돌아보았다"며 "그 성찰의 시간 속에서 국민들의 마음과 아픔을 사려 깊게 헤아리지 못했다는 반성을 했고 새로운 각오도 다졌다"며 고개를 숙였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12월23일 10:48
최종수정 : 2020년12월23일 13:24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자신의 과거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
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신의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저의 지난 삶과 인생 전반을 무겁고 진지하게 되돌아보았다"며 "그 성찰의 시간 속에서 국민들의 마음과 아픔을 사려 깊게 헤아리지 못했다는 반성을 했고 새로운 각오도 다졌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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