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밤사이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시는 지난 24일 대덕구 거주 20대 2명(대전 765·766번)과 50대(대전 767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역 9번 출구에 앞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있다. 2020.12.24 mironj19@newspim.com |
20대 1명은 지난 11일부터, 다른 20대는 15일부터 후각을 잃는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50대는 16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검사결과 확진됐다.
이로써 대전의 누계 확진자는 767명이다.
방역당국은 이들 모두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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