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60mm 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6~28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27㎍/m³로 좋음, 오존 농도는 0.055ppm 보통 수준이다.
해상에는 8~12m/s의 바람이 불겠고, 1.0~2.0m의 물결이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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