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대표 관광지에서 오는 11일부터 7월 6일까지 5회에 걸쳐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상설공연이 진행된다고 9일 밝혔다.
공연은 △11일 국립익산박물관(미륵사지) △25일 교도소세트장 △6월 1일 국립익산박물관(미륵사지) △15일 만경강문화관 △7월 6일 삼세오충열사에서 진행된다.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안내[사진=익산시]2024.05.09 gojongwin@newspim.com |
상설공연은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주관으로 시내 권역 중심의 공연문화에서 탈피해 생활문화 저변 및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생활문화예술 동호인들은 팬플룻, 해금중주, 실내악, 합창, 한국무용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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