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3 계엄령' 관련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22분,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면서 한국사회가 새 국면으로 들어선 가운데 경북지역 시민사회가 "윤석열 파면은 당연한 결과다"며 크게 횐영했다.
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윤석열 정권 퇴진과 새로운 사회를 위한 경북시국행동(시국행동)'은 4일 오전 경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의 주범이자 독재자 윤석열이 피면되었다. 당연한 결과다"며 크게 환영하고 "박정희와 전두환이 반복되지 않게 내란세력을 민주주의 이름으로 끝까지 처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윤석열 정권 퇴진과 새로운 사회를 위한 경북시국행동'이 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 '헌재의 윤석열 파면 선고'를 크게 환영한다"며 "평등.평화.안전사회 건설위한 투쟁을 이어갈 것"을 천명하고 있다.[사진=경북시국행동] 2025.04.04 nulcheon@newspim.com |
이들 시국행동은 "국민의힘 지도부는 '윤석열 탄핵 반대'뿐 아니라 계엄을 옹호하는 상상 초월의 철면피한 행태를 보였다"고 비난하고 "내란범 윤석열 뿐 아니라 내란범을 옹호한 정치집단들도 함께 처발해야 본다"며 내란 동조세력의 처벌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들 시국행동은 "우리는 국민을 보수 여야에 표 찍는 기계에 머물게 만드는 정치체제가 아니라 진정한 민주주의를 원한다"고 강조하고 "우리는 탄핵을 넘어 평등.평화.안전한 사회 건설을 위한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