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5년간 1700%' 엔비디아 앞지른 딜라즈, 상승 동력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근 5년 수익률 엔비디아 앞질러
테슬라·애플·MS 모두 제쳐
수익성과 주주환원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 백화점 업체 딜라즈(DDS)의 주가 폭등이 월가에 화제다.

업체의 주가는 8월28일(현지시각) 547.12달러에 거래를 종료해 지난 4월 저점 311.02달러에서 76% 급등했다.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당시 1500%에 달하는 상승 기염을 토했던 딜라즈가 또 한 차례 월가의 조명을 받는 모양새다.

업계에 따르면 딜라즈 주가는 2020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1500% 치솟았고, 최근 5년 누적 수익률은 약 1700%에 이른다.

최근 1년 주가 상승률은 60.52%로 집계, 같은 기간 53.18% 상승한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NVDA)를 앞질렀다. 5년 누적 수익률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업체는 엔비디아의 상승률 1310%를 크게 웃돌았다. 최근 업체는 장중 기준 553.1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완만하게 후퇴한 상태다.

미국 금융 매체 포춘에 따르면 딜라즈는 지난 4년 동안 테슬라(TSLA)와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보다 높은 투자 수익률을 기록했다.

딜라즈 [사진=업체 제공]

딜라즈는 미국 30개 주에 272개 매장을 운영하는 대형 백화점 체인으로, 총 매장 면적은 4630평방피트에 달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업체의 주가 강세 배경을 이익 성장과 주주 환원에서 찾는다. 2025년 2분기 업체의 매출액이 15억4000만달러로 2% 가량 완만하게 늘어난 가운데 주당순이익(EPS)이 4.66달러를 기록해 월가의 예상치 3.79달러를 크게 앞질렀다.

딜라즈 5년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여기에 41%에 달하는 매출총이익률도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하는 대목이다. 어닝 서프라이즈와 견고한 수익성은 경영 효율성에서 비롯된 결과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딜라즈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재고 관리 시스템을 구축, 이른바 '땡 처리' 판매의 필요성을 줄이는 한편 고객들에게 더 많은 신상품을 제공하는 업체로 정평 나 있다.

매출이 다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경영진이 매출총이익률과 엄격한 비용 통제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월가는 설명한다.

강력한 현금 흐름 창출도 딜라즈의 강점이다. 백화점 업계 전반의 여건이 악화될 때에도 지속적인 배당을 지급할 뿐 아니라 배당 인상을 강행한 것은 현금 창출력이 강력하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단면이다.

보도에 따르면 딜라즈는 54년 연속 배당을 지급했고, 11년 연속 배당 인상을 실시했다. 최근 주가를 기준으로 한 배당 수익률은 5.13%로 파악됐다. S&P500 기업의 평균치를 세 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딜라즈의 매수 근거가 충분하다. 수 년간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업체의 12개월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한 주가수익률(PER)이 15배 내외에 불과하다.

사실 개인 투자자들이 딜라즈 주가에 베팅하는 일은 그리 쉬운 결정이 아니다. 우선, 업체는 대다수의 뉴욕증시 상장사와 달리 어닝 컨퍼런스콜을 진행하지 않는다.

통상 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실시하는 컨퍼런스콜은 애널리스트의 평가와 질의를 통해 투자 판단을 내리는 데 긴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딜라즈의 '생략'은 이례적일 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불친절한 관행으로 지적된다. 업체는 컨퍼런스콜을 개최하지 않는 데 대해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콜롬비아 대학 비즈니스 스쿨의 시바 라즈고팔 교수는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어닝콜을 생략할 경우 이익 전망치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경영진이 공격적인 애널리스트를 상대해야 하는 부담이 줄어든다"며 "투자자들과 소통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주가 측면에서 불이익을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도 분기별 컨퍼런스콜을 열지 않지만 최근 5년간 주가가 두 배 이상 올랐다. 버핏은 분기 컨퍼런스콜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제퍼리스 파이낸셜 그룹과 칼메인 푸즈도 이 같은 사례다.

컨퍼런스콜의 생략은 딜라즈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시장 조사 업체 팁 랭크스에 따르면 딜라즈에 투자 의견을 제시하는 투자은행(IB)은 단 세 곳에 불과하다. 업체의 주가 강세 흐름과 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뜻밖이라는 반응이다.

투자은행(IB) 업계의 보고서 가뭄에도 딜라즈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는다. 포춘은 "지난해 딜라즈가 빅테크 대장주를 뛰어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보도하며 화려하지 않지만 효율적인 점포 운영과 인력 시스템 등 '기본'을 확고하게 한 것이 비결이라고 평가했다.

행동주의 펀드 베어링턴 캐피탈 그룹은 지난해 메이시스(M)의 주주 가치 제고를 압박하며 딜라즈의 자본 배분 정책을 벤치마킹 모델로 제시한 바 있다.

베어링턴은 딜라즈가 2018 회계연도 이후 누적 현금흐름의 60%를 주주에게 환원했다고 주장했다. 같은 기간 25%에 그친 메이시스와 커다란 대조를 이룬다는 얘기다.

주주 환원 이외에도 딜라즈가 영업이익률 개선과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있다고 베어링턴은 평가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1999년 이후 업체의 자사주 매입 규모가 255억달러에 달했다. 유통주식 수는 2001년 7100만주에서 지난해 821만주로 급감했다.

경계의 시선도 없지 않다. UBS는 보고서를 통해 "저가 소매 업체와 온라인 유통 업체가 백화점 업계의 시장 점유율을 계속 잠식할 것"이라며 "딜라즈의 장기 매출과 이익률이 약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