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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12월 8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스타트업 루모스로보틱스(鹿明機器人∙Lumos Robotics)가 최근 Pre-A1과 Pre-A2 두 차례 투자 라운딩을 마무리했으며, 투자 규모는 수억 위안(1억 위안 = 한화로 약 20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Pre-A1 라운드는 딩후이인베스트먼트(鼎暉投資)가 주도했으며, 난징벤처캐피털(南京創投), 진징캐피털(金景資本), 진구주식회사(金固股份)가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Pre-A2 라운드는 선넝청이인베스트먼트(能誠毅投資)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펀딩에는 주요 금융기관을 비롯해 산업자본과 해외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이는 시장 각계가 루모스로보틱스의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체화지능 데이터 및 하드웨어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
상하이 딩후이바이푸(鼎暉百孚) 투자관리유한공사의 왕천(王晨) 시니어 파트너는 "루모스로보틱스는 창립한 지 불과 1년 만에 하드웨어 본체와 데이터 부문을 포함한 전반적인 기술 역량을 구축하고, 네 가지 제품을 선보였으며 COSCO 해운그룹(中遠海運), 일본 미쓰비시 등 주요 고객사를 확보했다"면서 "이는 팀의 탁월한 종합 역량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업계 선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양산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했다.
2024년 9월 6일에 설립된 루밍로보틱스(Lumos Robotics)는 체화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의 연구개발과 제조에 주력하는 혁신적인 하이테크 기업이다.
지난 수년간 쌓아온 기술적 축적을 바탕으로 하드웨어 본체의 혁신에서도 지속적인 돌파를 이루고 있다. 자체 개발한 '고토크 밀도 일체형 관절'을 기반으로, 업계 최초로 양팔 50kg 하중이 가능한 구체화된 양팔 로봇을 완성했다. 또한 전체를 폴리에테르에테르케톤(PEEK) 소재로 제작한 '사이클로이드 관절 모듈'을 통해 무게는 40% 줄이고 토크 밀도는 60% 높였으며, 작동 시 소음을 없앴다.
현재 회사 인력의 70% 이상이 연구개발 인력이며, 그 중 10명 이상의 박사급 연구원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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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루모스로보틱스 공식 홈페이지]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스타트업 루모스로보틱스(鹿明機器人∙Lumos Robotics)가 개발한 LUS2 휴머노이드 로봇. |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