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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13(월)

기사입력 : 2020년04월13일 07:43

최종수정 : 2020년04월13일 07:43

- 코로나19 일본 내 감염 7399명/NHK
国内感染確認7399人 死者137人(クルーズ船除く)新型コロナ

- 일본 정부, 긴급사태선언 지역에 출근자 70% 감소 요청하기로/아사히
「出勤者7割減」要請へ 首相、7都府県の全企業に 接客伴う飲食、全国で自粛要請

- 코로나19 환자, 구급병동에 집중...중환자 구급의료체계 붕괴/아사히
崩壊迫る、命のとりで 感染疑い集中、救急を圧迫 新型コロナ

- 마스크 벗지 않아도 얼굴인증 확인가능한 기술 개발 움직임/NHK
顔認証 マスク外さず本人確認など 感染防止に生かす開発広がる

- 정보전, CIA에 중국 스파이로 십수명이 목숨 잃어/아사히
情報戦 CIAに中国スパイ、十数人が命落とした

- PC카페 쫓겨나는 사람들...도쿄도가 호텔 등 무상제공/아사히
ネットカフェを追われて 都はホテルなど無償提供

- 대만, 지난해 WHO에 코로나19 경고..."우한에서 특수한 폐렴 발생"/아사히
台湾「武漢で特殊な肺炎、隔離治療」 昨年末、WHOに警告

- TV아사히 간판 아나운서 코로나19 확진/산케이
報ステの富川アナが感染 徳永アナとともに出演見合わせへ

- 중국 항공모함, 대만해협에서 남하/산케이
中国空母、台湾海域を南下

- 日, 확진자 7000명 넘겨...도쿄서만 2000명 이상 감염/지지
国内感染者7000人超=東京166人―新型コロナ

- 소프트뱅크, 5월부터 마스크 월 3억매 원가로 판매/지지
マスク、月3億枚販売=利益ゼロで医療機関に―ソフトバンク

- 글로벌 대기업도 자금난 우려...매출 30% 감소 반년이면 4사 중 1사 자금 고갈/닛케이
大企業にも資金難懸念 3割減収、半年で4社に1社枯渇

- 빌 게이츠 "G20, 백신 개발 등에 지도력 발휘해야"/닛케이
G20首脳 世界的視野を ビル&メリンダ・ゲイツ財団共同議長 ビル・ゲイツ氏

- 日 긴급사태 선언 후 도쿄 가부기초 유동인구 72% 감소/닛케이
歌舞伎町の人出72%減 休業要請初日 20時台、繁華街閑散

- 日, 긴급사태 선언에도 상점가 등에는 여전한 인파/닛케이
商店街、思わぬ人出 緊急事態宣言後初の週末

- 홋카이도와 삿포로, 긴급공동선언 발표...휴교-외출자제 요청/요미우리
北海道と札幌が「緊急共同宣言」…小中高休校、飲食店への外出自粛求める

- 한일, 해외 자국민 귀국에 협력...일본인이 한국 전세기 이용/요미우리
日韓政府が帰国チャーター機で協力…日本人が韓国機利用、共同運航も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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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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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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