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쌍용양회공업 신기석회석광산에 광산 노면청소차를 전달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강원도 공모사업인 2020년 광산 주변지역 개선사업에 선정돼 2억200만원의 노면청소차량 5톤 1대를 전달하게 됐다.

삼척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강원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노면청소차 총 8대를 8개 광산에 지원했다.
노면청소차는 광산 내 출입도로와 신기면 신기리, 서하리, 천기리, 안의리 등 광산물 운반 차량이 주로 다니는 도로변을 대상으로 도로변 비산먼지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매일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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