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오전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인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찾아 재학생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대전시립중고등학교에는 현재 437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고등학교 졸업생 110명 중 93명이 대학을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장우 시장은 "배움에 시기와 지름길은 없다. 각자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사진=대전시] nn0416@newspim.com